강개토 2008. 2. 4. 10:44
 

 

 

 

사람이사람같이사는거에는

짧음의미학이있다고...난믿는데

 

그래서추억이있고...

기억이살아..있잖아

부활이란

믿음에대한배신아니겠어

 

환상처럼추한욕망으로

불로장생을찾던진시황처럼...

 

내일이부활절이래

 

신만이할수있고

신만이가진광활한상상력이여만....

부활은..?    그래서

지겹고지겹고힘든거야

 

죽어야사는오늘...도

부활만큼힘들다고자부하면서...

발버둥치지뭐

 

사람이사람을사랑하는거말고

더멋진말?

 

오늘만나면

무자게꽉껴안고

입술을부대끼며말해...

 

사랑해라고말야....

 

 

헤헹  웃자구하는이바구지뭐~~~~~~~~~승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