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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해피벌스데이 였다

강개토 2008. 2. 13. 00:47

 

오늘하늘을 보지 않았다

비가 우는것 같은 착각이 날 슬프게 해서

무섭다 산다는거전율하듯 공포다

욕심만 조금 삼키면 오늘 웃는 장면 인데난 참바보다

산다는게

요즘내게 다가온 화두다

자판 두드리는데 내귀에서 울려오는음악 조차 슬프다

폐부에 찢어질듯 음악이날 먹는거 같다

 

서울에서 장미가 내려왔다 뷰티풀한 그녀가 내민 치즈케�이 날 웃게했다

 산다는거

아마 시간과의 만남 일꺼다 그도 바빠서 일일이 아름다운삶 을

모두에게 주지 못할 뿐 일꺼다

그래서

그거 때문에 고민할꺼 없기로 한다

오늘 난 하늘을 보지 못했다 진짜..그이윤 내가 비굴해져있어서 일께다

산다는거 힘든거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사이엔 미안 한거없기다

 갑자기 담배가 피우고 싶어졌다  친구에게 말해야지..한가치달라고...

시파-난리 난듯 말할꺼다 아저씨..나 담배 끊었거든요..

손승휘..내친구..그가있어 산다는거 진짜 신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