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픽&뉴스
개값이 7억? 중국 ‘사자개’ 관심급증
강개토
2010. 8. 8. 17:22
8일 중국에서 개 한 마리가
60만달러(6억9380여만원)에 팔렸다는 외신 보도가 나간 이후
충성심, 투쟁성 등이 뛰어나 오래전부터 애견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최근 중국 부자들 사이에서는
티베탄마스티프가 자신의 부를 상징하는 최고의 자랑거리로 여겨지고 있다.
티베탄마스티프 가운데서도 희귀종인 '100% 흑발견'으로 최고급 페라리 승용차 두 대 가격을 웃도는 금액에 팔렸다.
중국에서는 '양쯔강 2호'뿐 아니라 순종으로 판면된 티베탄마스티프가 강아지때부터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화면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에서는 '양쯔강 2호'뿐 아니라 순종으로 판면된 티베탄마스티프가 강아지때부터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화면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