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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임재범, 첫 경연 무대 씹어먹는 '카리스마'..감탄 연발
강개토
2011. 5. 8. 19:27
[OSEN=최나영 기자]
가수 임재범이
컨디션 난조에도 절정의 카리스마를 뽐내 출연진에게 끝없는 찬사를 들었다.
지난 주 '너를 위해'를 부르고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 출연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던 임재범은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라는 주제로 트로트가수 남진의 '빈잔'을 재해석해 불렀다.
편곡은 지그재그 노트가 맡았다.
임재범은
녹화 전 40도 고열에 시달리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등
지독한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다.
더욱이 록커 임재범에게 트로트 장르 곡이 과연 잘 어울릴까, 란 우려도 낳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