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사람같이사는거에는
짧음의미학이있다고...난믿는데
그래서추억이있고...
기억이살아..있잖아
그
부활이란
믿음에대한배신아니겠어
환상처럼추한욕망으로
불로장생을쫒던진시황처럼...
내일이부활절이래
신만이할수있고
신만이가진광활한상상력이여만....
부활은..? 그래서
지겹고지겹고힘든거야
죽어야사는오늘...도
부활만큼힘들다고자부하면서...
발버둥치지뭐
사람이사람을사랑하는거말고
더멋진말?
오늘만나면
무자게꽉껴안고
입술을부대끼며말해...
사랑해라고말야....
헤헹 웃자구하는이바구지뭐~~~~~~~~~승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