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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강개토 2007. 4. 7. 22:01

 

 

사람이사람같이사는거에는
짧음의미학이있다고...난믿는데

그래서추억이있고...
기억이살아..있잖아

부활이란
믿음에대한배신아니겠어

환상처럼추한욕망으로
불로장생을쫒던진시황처럼...

내일이부활절이래

신만이할수있고
신만이가진광활한상상력이여만....
부활은..?    그래서
지겹고지겹고힘든거야

죽어야사는오늘...도
부활만큼힘들다고자부하면서...
발버둥치지뭐

사람이사람을사랑하는거말고
더멋진말?

오늘만나면
무자게꽉껴안고
입술을부대끼며말해...

사랑해라고말야....

 

 

 

 


헤헹  웃자구하는이바구지뭐~~~~~~~~~승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