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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형메모

강개토 2008. 2. 3. 09:52
 

http://blog.naver.com/doreal57/47166367

 

 

그때는..그랬다

가진것없이초라할때...

서로의정감어린마음이전부였다

 

현세형도

가난했던그신혼시절엔

단촐한살림에서사람냄새가물씬났다..

 

개봉동부근철산리...

숫가락두개..

젓가락두짝

밥공기두개....가진것없어그자유스러운날

 

그때그시절의이현세는오늘의일들이나상상했겠는가...

 

초심을잃으면모든것을잃는것이다

 

..그추억이나알고나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