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의우상이었던 이현세형

강개토 2008. 2. 7. 18:37

그때는..그랬다

가진것없이초라할때...

가난해도신뢰하는믿음이전부였다

 

현세형도

가난했던그신혼시절엔

단촐한살림에서사람냄새가물씬났다..

 

개봉동부근철산리...

숫가락두개..젓가락두짝...밥공기두개....가진것없어그자유스러운날

 

그때그시절의이현세는오늘의일들이나상상했겠는가...

 

초심을잃으면모든것을잃는것이다

 

..그추억이나알고나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