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효리 같은 러시아 미녀 가수
WWE Divas 2006 Lingerie Special
지난 2� 6일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한 남성 온라인 잡지가 실시한 설문조사 ‘가장 섹시한 99인의 여성(Top 99 Most Desirable Women)’에서 미 최대 프로레슬링 단체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소속 두 명의 디바 (Diva)가 상위에 랭크 됐다고 합니다.
WWE의 여성 챔피언인 트리시 스트래터스(Trish Stratus)와 전 크루저급 챔피언 빌리 키드먼의 연인 토리 윌슨(Torrie Wilson)이 그 주인공.
WWE 공식사이트는 이 조사에서 트리시는 30위, 토리는 22위에 랭크 됐다며 이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 원래 주목 받는 여배우나 가수를 뜻하는 ‘디바’는 WWE에서는 프로레슬러와 얼굴마담 역할을 겸하는 여성들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니콜 키드먼(96위), 캐머런 디아즈(91위), 제니퍼 로페즈(81위), 장쯔이 (79위), 우마 서먼(78위), 캐서린 지터존스(67위) 등 쟁쟁한 헐리우드 여배우들을 큰 표차로 따돌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쯤 되면 일개 여성 프로레슬러의 범주가 아닌 대중적인 인기 연예인의 수준이다.
이 같은 결과는 현재 드웨인 ‘더 락’ 존슨, 존 시나, 글렌 ‘ 케인 ’ 제이콥스 등 자사의 프로레슬러들을 계속 영화 등 연예사업 쪽으로 진출시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는 WWE에겐 상당히 고무적인 일. 사진집, TV 쇼 등 남성 프로레슬러들에 비해 한정적인 연예 활동에 머물러 왔던 디바들의 연예 활동이 영화 등으로 무리 없이 확장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
앙케이트를 실시한 남성 온라인 잡지 애스크맨닷컴(askman.com)은 한 달 구독자가 5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미국 내에서 영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이번 앙케이트에서는 250만 명이 투표했다고 이 사이트는 발표했다.
한편 1위는 미국의 신세대 영화 배우 제시카 알바가 차지 하였으며 3위에는 안젤리나 졸리, 31위에는 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82위에는 한국계 모델이자 영화배우 ‘노랑나비’ 이승희가 랭크 됐다.
지난 2월에는 한국에서도 희안한 설문조사를 했더군요.
한국에서 WWE에 가장 잘 맞는 DIVA가 누구냐는 별스런 질문..
1위에는 ‘섹시 건강미녀 이효리가 한국의 WWE 디바.’로 선정되었다네요.
한채영이 2위군요 ^^;
아래는 기사입니다.
네티즌들은 가수 이효리를 한국의 WWE ‘디바’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꼽았다.
케이블채널 XTM에서 4월부터 방송하는 WWE의 런칭을 맞아 XTM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WWE 디바로 가장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 지난 16~27일 총 4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효리가 28.26%(117명)로 1위에 올랐다.
WWE 디바란 미국 여자 프로레슬링 WWE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레슬러와 같은 건강미녀로, 팬들은 WWE 디바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섹시한 건강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파워와 실력, 인기 등을 꼽았다.
‘쾌걸춘향’ 한채영이 25.85%(107명)의 지지로 이효리를 바짝 뒤쫓으며 2위에 올랐고, ‘소녀장사’ 윤은혜와 ‘왈가닥 여형사’ 김선아도 각각 11.84%(49명), 10.14%(42명)의 표를 얻어 3, 4위에 올랐다.
이효리와 한채영은 모두 섹시한 건강미, 글래머러스한 몸매 등에서 큰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효리의 경우 최근 에릭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워 힙합댄스를 선보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각종 건강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하며 아줌마 파워를 과시해온 개그우먼 조혜련이 8.94%(37명)로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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