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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율이태어났다

강개토 2008. 2. 13. 11:35

우리

한율이태어났다

그순간의기분은 전율하는거 그거였다

이나이에 신은특별함을주신다 어쩌면내삶..내 살아있음은배려의연속이다

그래서나는 지금 신께고맙다고했다

난신봉교회를다닌다 내가크리스찬이라고는한번도생각안했다

그건..내양심이언젠가부터무언가이끌림이생긴건지..

그져 난교회안에있었고..그렇게일년이넘었다

소문은얼마나가소로운지...

날아는만화계많은지인들이놀라와했던기억이난다

늘 망상을�고 웃음을흘리는그얼굴속에 폭발적인열정을가진나...

사이코라해도난할말없다 난절대 세상에신경안쓴다 날아니까...

누가말했다(혜지였다) 성격변태라구...풋! 웃기다 그렇게절묘한표현이란...그..내이름 한승준..

20051011오후6시16분

내게신은 뜻깊은선물을주셨다 그건 위대한탄생!!내딸 율이를 처음  만난 날

오늘하루는신께정말고마워할꺼다 정말로..

내..율이의 탄생이주는의미는 내가다시태어남이라믿는다

내가녹슬지않도록 그건신이주는나에대한배려일꺼라구...믿는다 가슴이뛰고있다

아...내게  이쁜..딸이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 ! 커피가게 친구 여러분..!

"오늘은 꼭 축복 받아야지"

그리구 내친구..

손군아..고맙다..(큰힘이다 진짜다)  끼끼..

한율..사랑하는거알지...

아..시다모가그립다 .. 여러분모두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