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율이태어났다
그순간의기분은 전율하는거 그거였다
이나이에 신은특별함을주신다 어쩌면내삶..내 살아있음은배려의연속이다
그래서나는 지금 신께고맙다고했다
난신봉교회를다닌다 내가크리스찬이라고는한번도생각안했다
그건..내양심이언젠가부터무언가이끌림이생긴건지..
그져 난교회안에있었고..그렇게일년이넘었다
소문은얼마나가소로운지...
날아는만화계많은지인들이놀라와했던기억이난다
늘 망상을�고 웃음을흘리는그얼굴속에 폭발적인열정을가진나...
사이코라해도난할말없다 난절대 세상에신경안쓴다 날아니까...
누가말했다(혜지였다) 성격변태라구...풋! 웃기다 그렇게절묘한표현이란...그..내이름 한승준..
20051011오후6시16분
내게신은 뜻깊은선물을주셨다 그건 위대한탄생!!내딸 율이를 처음 만난 날
오늘하루는신께정말고마워할꺼다 정말로..
내..율이의 탄생이주는의미는 내가다시태어남이라믿는다
내가녹슬지않도록 그건신이주는나에대한배려일꺼라구...믿는다 가슴이뛰고있다
아...내게 이쁜..딸이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 ! 커피가게 친구 여러분..!
"오늘은 꼭 축복 받아야지"
그리구 내친구..
손군아..고맙다..(큰힘이다 진짜다) 끼끼..
한율..사랑하는거알지...
아..시다모가그립다 .. 여러분모두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