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박진희 기자] 역시! 성유리!. 성유리가 환상적인 라인의 청바지 화보를 공개하며 8등신의 늘씬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성유리의 화보는 늘씬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뒤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가 하면, 수줍은 듯 고혹적인 표정과 프로 모델 못지않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명 의류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힐피거 데님(Hilfiger Denim)의 2008년 봄-여름 시즌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되어 의류 화보를 촬영 한 것.

성유리 초미니 화보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청미니스커트를 입고 촬영한 화보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면모와 함께 섹시함을 물씬 풍기고 있기도 하다. 특히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선보이고 있는 털털한 허이녹과는 전혀 다른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은 성유리의 색다른 매력을 듬뿍 느끼게 해주고 있다.

힐피거데님 관계자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미모와 밝은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씨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밝은 미소와 성숙하고 시크한 느낌이 힐피거 데님의 세련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봄-여름 시즌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길고 늘씬한 다리의 S라인 몸매를 가진 성유리는 기대보다 데님 팬츠를 너무 멋지게 소화해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성유리의 환상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힐피거데님 화보는 각종 패션 매거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성유리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쾌도 홍길동’ 촬영에 한창이다.

[VOD-성유리 "문세윤이 최다 NG메이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