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천해변가 샐리스커피가게
질감나는..서투른듯한..자유가숨어있다
하얀벽돌벽이인상적인...아래계단을내려가면 벽틈속으로 즐비하게 와인을저장해놨다^^
스푼이촘촘하게걸려있다
창밖햇살이 주는 아스라함..
마치느낌은 억덕위의바다 까페가주는 자연스러움같다..
낭만은 시간 사이사이에 내가 발견하는거다..갓볶은 커피원두를 병속에담고있는.. 커피식구인듯.. 내게 콰테말라커피를 로스팅해줬다
사천해변도로..그림까페 물고기
다듬이 몸체에다..호미인가? 하튼작가의상상력이만들어낸멋스러움이라...
벽에전시관을만들어내 작가본인의작품을전시했다
마치전시회에와앉아있는착각을불러낸다
물감을부어낸듯..각종타일로채색했다
부부의손길엔지적인아름다움이묻어난다
내가좋아하는느낌을보여준작고작고아름답다
그림까페 물고기 주인장 이광빈 화백.판화작가,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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