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LA,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등
미주 및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합동 공연
'SMTOWN LIVE 10 월드투어' 서울공연 기자간담회가 8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80여곡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장장 6시간 동안 펼쳐진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샤이니(온유 , 종현 , Key , 민호 , 태민),
에프엑스(f(x)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트랙스(제이, 김정모) 등 SM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 사상 최다 아티스트 출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무려 80여곡의 무대도 선사,
한층 다양하고 업그레이드 된 공연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MTOWN LIVE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무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보아와 샤이니 키(Key)의 합동무대,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의 듀엣 무대,
친자매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이 함께 꾸미는 무대 등 특별한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김민종, 아라, 이연희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의 무대도 선보인다.
임세영 seiyu@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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