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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되찾은 빽가, 故최진실 아들 환희군과 친구같은 'V포즈'

강개토 2010. 9. 17. 23:25

 

 

출처/빽가 트위터 사진

코요태의 멤버이자 사진작가빽가(본명 백성현)이

故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과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빽가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환희는 순대보다 간을 쫗좋아하는데,

떡볶이아저씨는 간이 다 떨어졌데요"라는 글과 함께

환희군과 함께 다정하게 'V자'를 그리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빽가는 환희군의
눈높이에 맞춰 몸을 낮춰 친구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밝은 환희군의 모습이 귀엽다"

"환희가 엄마(최진실)를 많이 닮았다"

"환희와 빽가의 모습이 친구같이 다정해보인다"

 "빽가의 건강이 좋아 보여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