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홍성율 기자 오는 7일 애플 아이폰5 국내 출시를 앞두고 액정보호필름, 전용 케이스 등 관련 액세서리가 쏟아지고 있다. 투명한 재질의 폴리카보네이트로 상판이 제작 돼 케이스에 보관한 카드나 명함이 그대로 드러난다.상·하판 결합형 구조를 갖춰 사용자의 개성에 맞게 색을 직접 조합할 수 있다.
일러스트 케이스, 면발광 발광다이오드(LED) 케이스, 황금케이스, 가죽케이스, 범퍼 등 여러 가지 버전의 상판 업그레이드도 예정됐다. 가격은 2만8000원이다. 고선명, 지문방지, 올레포빅코팅 등이 적용된 광학용 PET 소재의 액정보호필름 ‘슈타인하일 시리즈’ 등 아이폰5용 액정 보호필름을 14종 출시한다. 슈타인하일 시리즈는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랭킹 1위(9월 중순 기준)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1만~1만5000원대다.
전면의 액정보호필름과 후면 및 측면에 부착할 수 있는 우레탄 필름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3000원대다.
테두리와 모서리가 각진 일반 강화유리 제품과 달리 정밀한 가공 기술로 라운드 처리한 제품으로 가격은 3만2500원이다. 아이폰5, 아이패드 4세대 및 아이패드 미니를 위한 라이트닝 차량용 충전기와 충전 싱크 독을 출시한다. 이번 액세서리는 차량용 충전기와 라이트닝 커넥터 2.1 일체형, 아이폰5용 충전기와 싱크 독으로 구성돼 있다.
<홍성율 기자 sungyul@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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