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에연재중인철기시대몇회분을미리그려놓고만평연재는일주일중단하고
28일대한항공10시5분행비행기로4박5일일정으로중국엔타이엘갔다
전날친구와영종도을왕리의자그마한김해모텔에여장을풀고..죽늘어선횟집들...서해안기름사고여파로한적했다
어심이란식당에서친구관식과해물칼국수를시켜먹었다
새벽에문득문득잠을뒤척이다6시쯤서둘러채비를하고7시10분쯤공항가는302편버스에몸을실었다
20여분남짓새벽을달리니...인천공항이눈앞에있다
2층출국장대한항공d라인에앉아시간쪼개기위해서성중이다
옆에신한은행환전소에가30만원을위안화폐로교환했다2060원한화로1450원정도가중국돈100위안이다
8시30분이대환작가가왔다이번일정은이작가와의여행으로잡았다그는포철명예회장인박태준평전을집필한작가다
7년여의긴시간을위인박태준에게포맷을걸어놓고기록형식의걸작을만들어냈다
같은포항출신의그에게깊은신뢰가느껴짐은동향이라는핏줄처럼땡기는무언가가있나부다...
아시아의발행인이기도한그는잦은해외여행으로여유로운체크인을마쳤다(난처음무지헷갈렸었다)
연태도착10시25분이다
시차의묘함이란
옛그날처럼손군은중국인손씨봉고와함께마중나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