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준만화창고

-어머니라이름지워진고귀한이름을보내며.

강개토 2009. 10. 21. 04:01

어젠 슬펐다고 말할래

버스에 몸을싣고 피곤해진 내몸탓하기보단

 내맘속에 간직한추억이 더 소중해졌다고 말해야지

낙엽이지고 곧 눈도 오겠지.

시간은 쉼없이 흐르고  흐르고..

많은시간이지난 그어느날에도 날 기억해주는사람이 있겠지뭐...

친구관식의이정옥어머니의명복을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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