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준커피창고

손군과한씨

강개토 2009. 11. 1. 10:08

 

 미친다는건그래서만으로도좋았다

만화에미쳐내인생을올인했고사랑에미쳐나를버렸었다

강원에살아몸부림치며부대끼는지금엔

난..커피에미쳤다

긴시간해변도로를따라한시간남짓커피한잔에목숨걸었으니말이다

내가무자게좋아하는친구손군과나한씨가히피커피에앉아열라주깨...

흐흐인생별거없어

 

그렇치칭구야

 

내가오늘한가한만큼

내생각속깊이는쌓여가길원해...

오늘이병학그가건낸커피맛은음악같애..

그맛이주는오묘함그것두인생이라여겨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