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본풍경엔고독이그려져있다
적막하고
적막하고
적막하다..
비가온다했으니비가왔다
전화속그녀가창밖에그림같이나타나문을열어제쳤다
그녀의등장으로눈앞에보이는풍경이살아났다
창밖끝없이지나치는자동차의긴헤트라이트만이명멸해지나치고
또고독한풍경이내앞에섰다
커피란...
커피가게란...
내인생처음으로시작한기다림을위한첫발이다
.
.
비가오는날은더고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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