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역에 산재해 있는 커피 전문점 중 첫번째 편, 바리스타입니다.
뉴델리와 뭄바이를 중심으로 생겼는데, 이제는 인도 전역에서 볼수 있죠.
뉴델리의 코넛플레이스, 콜카타의 파크 스트리트, 자이푸르의 라즈만디르 맞은 편, 쉼라 스캔달 포인트 등등
뭐, 웬만큼 유명한 관광지다~ 싶으면 어김없이 바리스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40~60루피 정도면 가볍게 한잔 할 수 있어요.
조각 케잌, 샌드위치, 쿠키 등도 함께 판매하구요.
단! 커피 주문시에 "왈라 쏼라 크림?" 이라고 크림 추가 의사를 묻습니다.
크림 토핑 얹으면 가격이 좀 비싸져요. 10~15루피 정도^^ 였던 듯. ㅋ
굳이 크림 얹지 않아도 괜찮았었는데, 이건 개인의 입맛에 맡길게요~
더운 인도 땅바닥 구석구석 누비며, 고생한 당신~!! 100루피 정도 투자하여 시원하게 한박자 쉬어가세요!
아래 사진은 쉼라 스캔달 포인트 부근의 바리스타입니다. 그리고 맨아래는 콜카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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