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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아라비카 원두 4가지 섞은 액상커피 출시

강개토 2010. 8. 22. 11:32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해 만든 액상커피
'까페드다몬 케냐AA 블랜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까페드다몬 케냐AA 블랜딩'은
케냐AA,
브라질 산토스NY2,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시다모 등
4가지 원두를 혼합해 풍부한 향과 맛을 자랑한다.
 
정통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남성적 커피의 대명사로 중후한 바디감과 신맛이 특징인 ‘케냐 AA’
, 클래식한 부드러운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풍미로운 커피인 ‘콜롬비아 슈프리모’,
신맛과 향이 적은 반면 중후한 바디감이 좋은 ‘브라질 산토스 NY2’,
상큼한 꽃 향기와 함께 신맛과 단맛이 좋은 커피인 ‘에티오피아 시다모’를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맛과 향의 밸런스를 유지했다.
 
특히, 일반 커피믹스와 달리,
1500 ㎖ 파우치 형태로 돼있어
커피숍에서 파는 ‘아메리카노‘ 메뉴를
테이크 아웃 커피 느낌으로 간편하게 즐길수 있고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고 간편하게 타 마실수 있다.
가격은 4400원이다.
 
이창희 한국암웨이 ‘까페드다몬’ 마케팅 부장은
“이 제품은 특히 맛과 향의 밸런스가 좋고 가격 대비 품질이 높다” 면서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