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2001~2004년
"모나리자에는 원래 눈썹이 있었다"는 주장을 내놓았던
프랑스의 예술작품 분석가 파스칼 코테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세상을 바꾼 천재, 다빈치'전에서 자신이 밝혀낸 모나리자의 비밀을 소개했다.
사진은 멀티 스펙트럼 HD 카메라로 찍은 모나리자 적외선 사진으로
사진은 멀티 스펙트럼 HD 카메라로 찍은 모나리자 적외선 사진으로
물감 밑에 그려진 원래의 그림을 분석한 결과
원래 모나리자 그림에는 눈썹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테는 이날 시연회에서
자신이 고안했다는 2억4천만화소의 멀티 스펙트럼 HD 카메라로 찍은
모나리자의 적외선 분석 사진을 하나하나 보여주며 설명했다.
swim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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