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의 미녀’ 탕웨이 과거 변천사, 타고난미모 ‘13억의 기적’

강개토 2011. 4. 6. 19:58

[뉴스엔 조연경 기자]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湯唯)의 과거사진이 대방출됐다.
최근 중국 웨이보(微博 중국판트위터)에는 탕웨이의 과거사진이 퍼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량자오웨이(梁朝偉 양조위)와 함께 출연하며

수위높은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 영화 '색계(色, 戒)'와

한국배우 현빈과 함께 한 영화 '만추'를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탕웨이는

좌중을 압도하는 아우라로 남심 뿐만 아니라 여심을 자극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어린시절부터 최근까지

여자 탕웨이의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사진에서

탕웨이는 앳되고 순수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었지만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전혀 변하지 않아 '타고난 미모'라는 수식어를 입증시켰다.

또 양갈래 머리를 한 귀여운 소녀에서 청초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현재까지

탕웨이의 팔색조 매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에 탕웨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엽다. 깨물어주고 싶어!!",

"몸만 자랐네. 얼굴 똑같다",

"탕웨이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한국 또 안오나?",

"13억의 기적이다ㅋㅋ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조연경 j_rose1123@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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