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다”…은퇴 순간까지 빛났던 국보센터 서장훈의 프로정신 부산 KT 서장훈. 19일 전주 KCC전을 끝으로 정든 코트와 이별을 택했다. 찬란한 기록을 쌓았다. 그는 현역 통산 688경기서 13231점(1위) 5235리바운드(2위) 1077어시스트(14위) 356스틸(16위) 463블록슛(2위)을 기록했다. 특히 득점의 경우 2위 김주성(동부)이 8076점이며, 리바운드도 2위 김주성이 3363개.. 스포츠창고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