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장만옥의 과거와 현재

장만옥(張曼玉). 1964년 홍콩에서 태생. 9세 때 가족을 따라 영국으로 이민했다가 17세 때 홍콩으로 돌아와 모델 활동을 시작함. 1983년 미인대회 참가 모습. 1983년 장만옥은 미스 홍콩 선발대회에서 2위로 입상한다. 그 후 미스 홍콩 2위의 신분으로 영국의 세계 미인대회 참가. 이 대회엔 양자경도 함께 참가하였음. 확 돋보이는 미모에 얼굴도 조막만하심-ㅁ- 연예계 데뷔 초기 모습. 장국영, 매염방 등과 함께 영화 <연분>, 드라마 <무림세가> 등에 출연한다. <연분>은 대략 이러한 영화라 한다;; 물빛사랑?!-_-a 영화 <로즈>에서의 청순한 모습. <로즈> 촬영 당시 감독 양판이 직접 찍은 수영복 차림의 장만옥. 밀려오는 파도 앞에서 각선미 자랑중. 얼쑤-_-)/ 영화 <신찰사형>중의 장만옥. 자세히 보면 모자 쓴 남자는 양조위. 이 영화 찍을 때부터 둘이 몰래 사귄다는 소문이 자자했음. 진백강과 함께 특별공연 하는 모습. 공연의상의 컨셉을 이해하기 힘들다;; 과거 애인 송학기와의 데이트 장면 포착! 비공식적으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던 사이였다는데 결국은 헤어짐. 애인 이동승과 장만옥의 모습. 몇 번의 연애 끝에 1998년 프랑스인 감독과 결혼하지만, 이들의 결혼생활은 3년에 그쳐버림. 장만옥의 프랑스인 남자친구와 친한 친구가 경영하는 주얼리 사업 행사에 참여한 모습.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장만옥은 역시 홍콩 배우라는 아이덴티티를 저버리지 않고 상당히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남겼다. 양자경과 함께 찍은 1992년작 <동방삼협> <가유희사>에서 주성치와 코믹 커플로 등장한다. 90년대에 주성치로 인해 망가지지 않은 톱스타 여배우는 거의 없는 듯.-_- 1993년 <전신> 말이 필요없는 <동사서독> <첨밀밀> <화양연화> <영웅>에서 장쯔이와의 대결 장면. 최근작 <클린>에서의 장만옥. <클린>으로 깐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46> 파티에 참석하여 찍은 최근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