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금상장상의 귀빈 송혜교가 4월 18일 홍콩을 떠나기 전 17일 밤 광란의 밤을 즐겼습니다.
시종 우아한 모습을 자랑했던 그녀는 마침내 고운 자태를 잃어버리고 흐트러진 머리에 브라 끈을 노출하기도 했다는데요. 기자들의 사진촬영을 피해 작은 해프닝을 벌였다 실패한 그녀는 웃음을 지으며 돌아갔습니다. 같이 왔던 권상우와 함께 돌아가지 않고 홍콩에 남아 중국음식을 즐기고 해안가를 여행하는 등 여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짙은 긴 소매옷을 걸친 그녀는 저녁을 먹고 10시쯤 스텝들과 함께 자리를 떠났으며 계속해서 웃는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가장한 여자 스텝을 내세운 뒤 뒷문으로 떠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기자의 사진기에 포착된 그녀는 웃음을 잃지 않은 채 3명의 스텝과 함께 유유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차에 오른 뒤에는 두 손으로 상채를 가려 흐트러진 모습을 되잡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첫번째~사진 보면 옆에 한때 TV에 나오시던 오재형씨가 보이네요~스타일리스트로 함께 참석하셨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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