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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엉덩이터진 봅슬레이 선수 '창피해'

강개토 2010. 1. 19. 21:40

 

세계 봅슬레이 대회에 출전한 한 선수가 출발 준비 동작 중 카메라 앞에서 유니폼의 엉덩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인기동영상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위스 그라우뷘덴주 장크트모리츠에서 열린 봅슬레이월드컵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대회에 출전한 영국인 2인조 팀 중 니콜라 미니치엘로의 엉덩이 유니폼이 터지는 적나라한 모습을 바로 앞에서 담고 있다.


해외 누리꾼들은 ‘멋진 엉덩이’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