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뉴스=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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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최현미 여성 권투선수가 일본 쓰바사 덴쿠 선수와 2차 방어전을 치뤘다.
당시 무승부로 1차 방어를 성공한 최현미는 "이제 앞으로 닥치는 모든 경기마다 완벽하게 우승(승리)하는게 꿈이다"고 전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현미 선수의 '2차 방어전'을 잘 치를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김미화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그 형님도 세계 챔피언이었는데..."라고 당시를 회상, 눈물을 펑펑 쏟았다. 바로 故 최요삼 선수 추모곡 '챔피언'을 리쌍 길이 만들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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