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꼽은 연예계 최고의 ‘애플 힙’과 ‘섹시 백’은 누구일까.
연예계의 대표 몸짱 스타들이 애용하는 서울 강남 피트니스 클럽 더블H의 전문 트레이너들은
올 한해 엉덩이와 등 근육 열풍을 주도할 스타로 배우 신민아와 이병헌을 꼽았다.
탄력과 볼륨을 동시에 갖춘 이상적인 엉덩이,
‘애플 힙’의 소유자로 지목된 여성 스타들은 공교롭게도 청바지 CF의 모델로도 활약 중인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는 이름값과 아울러 남다른 하체 라인이 청바지 모델의 기본 덕목임을 의류회사들 역시 주안점을 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포스트 전지현’이란 애칭에 걸맞게 신민아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애플 힙’의 절대 강자로 꼽혔다.
신민아는 캘빈 클라인 진의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신민아 외에 다른 브랜드의 청바지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지혜, 김하늘이 그 뒤를 이었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 해 꿀복근에 이어 ‘섹시 백’ 신드롬을 주도할 궁극의 몸짱 스타로 올라섰다.
그는 최근 모 화장품 CF에서 근육질의 반라를 드러내며 가장 이상적인 몸매로 각인됐다.
송승헌도 멋진 뒤태를 가진 ‘섹시 백’의 소유자.
더블H는 그들의 고객이기도 한 송승헌을 두고 “마치 때가 되면 끼니를 때우듯 운동을 일상생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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