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민정인턴기자]
|
모든 행사가 끝나자 다같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다른 선수들은 간단히 목례를 하거나 손을 흔들고 자리에서 벗어났지만
다른 선수들은 간단히 목례를 하거나 손을 흔들고 자리에서 벗어났지만
김연아는 마지막까지 남아 두 손을 배 위에 올린 채 '귀여운 배꼽인사'를 했다.
그 자리에 있던 팬이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자리에 있던 팬이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치원생 같이 귀엽다"
"예의바르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손도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한편 김연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에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서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이 처음 공개되며
미셸 콴, 스테판 랑비엘, 곽민정 등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총출동해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츠버그가 노리는 두 가지 '박찬호 효과'…재계약도 가능 (0) | 2010.08.05 |
---|---|
[U-20여자월드컵]북한보다 못한 저변, 한국 4강은 '기적' (0) | 2010.07.26 |
'어떻게 이런 일이...' 23세 복서 배기석, 결국 사망 (0) | 2010.07.21 |
[Hello! 월드사커] 남미에서 바라본 '한국의 석패' (0) | 2010.06.28 |
<월드컵> 차두리 "다시 못 올 큰 무대" 눈물 (0) | 201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