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스커피
사천항가기전해변가끝자락에있는샐리스는
엔틱스런소품과조약돌같은외관의멋스러운커피집이다
그옆에쬐끄맣게커피공장이있고...
작년인가만났던그는날씨탓인지그을린얼굴탓에순간알아보지못했다
이권민그가이성의주인장이며직접콩을볶는로스터다
투박스런듯한그의손에서막붓는듯한일정한핸드드립이인상적이다
"아이스케냐와하라"
스모그향을듬뿍담아낸그맛이일품이었다
흔히말하는바리스타의손맛에따라커피..그오묘한맛은결정되는거같다
짧은소회를말하자면
세상은견문이지식임을새삼깨닫는오늘이다
창작은어데든존재하고
누가그몫을갖는냐는숙제일뿐같다....
샐리스커피 이권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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