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신문

만화와 시의 만남 '詩와 카툰전'

강개토 2010. 9. 6. 18:58

 
"역에서 詩와 만화를 만나다"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역에서 열린
유명 만화작가들의 작품과 詩를 함께 전시하는
 '詩와 만화의 만남' 행사를 찾은 시민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사 2층 로비에서

경기도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함께 마련한 찾아가는 만화 전시회 '시(詩)와 카툰전'이 개막했다.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는 김동범.박재동.신문수 등 유명 만화작가들의 작품이 시와 함께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번 전시회는 도의 만화산업 육성 정책과 만화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 아름다움과 만화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