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오세희 인턴기자]
화재 연기 속에 사람의 얼굴을 띈 형상이 나타났다.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는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23일(한국시간) "호주 북부 지방의 다윈시티 근처에서
한 소방 화재 훈련에서 귀신을 봤다는 목격담이 급증했다"면서
"사람의 얼굴을 한 연기가 나타나 소동이 일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람 얼굴은 꽤 선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람 얼굴은 꽤 선명했다.
눈,코,입이 뚜렷하게 보였다.
특히 눈 부분은 불꽃 때문에 강렬하게 빛나 오싹한 느낌을 더했다.
현장에 있던 소방관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방관 엠마 브래니간은
"뚜렷한 형태가 나타나다니 너무 놀랍다"며
"화염 속에서 기분 나쁜 모습을 발견하다니 오싹하다"고 말했다.
현재 사진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현재 사진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눈과 입이 정확히 드러나 소름이 끼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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