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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물고기 떼죽음을 계기로 본 지구 종말론 총정리

강개토 2011. 5. 21. 16:04

 

 

 

새해 벽두부터 ‘대재앙 전조’라고 지구촌이 술렁댄다.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시작한 새들 떼죽음 후

아칸소에서 두 차례나 엄청난 수의 새떼가 죽어 하늘에서 떨어졌다.

역시 아칸소에서 자연 상태의 물고기들이 떼로 죽더니

연이어 루이지애나에서도 물고기 2백만 마리가 바다 위에 죽어 떠올랐다.


뉴스에선 몇 십년 만의 한파나 생태환경 변화로 인한 자연사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하지만 지구 행성에서 살면서 지구 행성나이로 치면

티끌보다 짧은 시간을 머물다 사라지는 인간들이 머무는 동안

겪어보지 못한 현상이니 ‘대재앙 징조’, 혹은 ‘지구 종말 전조’라 할 밖에...

 

사실 며칠 사이 유사 현상이 연속 발생해 뉴스 초점이 되었지만

자연계에서 조류와 어류의 집단 죽음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있어 왔다.

아칸소의 새들(찌르레기) 떼죽음은 2010년 여름과 2009년 겨울에도 있었고

고래의 떼죽음이나 거대 오징어,

혹은 거대 산갈치들의 무리죽음 뉴스를 심심찮게 접한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나 휴거 때처럼,

또한 Y2K나 밀레니엄 버그 때처럼... 최근 웹을 달구는 온갖 ‘종말론‘들.

세기 말 현상의 하나인 이런저런 종말론을 아는 대로 들은 대로 대충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글은 100% 제 기억에 근거해 작성하므로 정확한 자료나 근거 제시는 난 반댈세!)

 



1. 지축 변동 등으로 인한 지구 종말론들


 

*행성X

일명 '니비루'라 불리는 행성X.

행성X는 태양계의 12번 째 위성으로 약 3650년 주기로 공전한다고 한다.

현재 지구 궤도로 접근 중이며 지구보다 4배 가량 큰 이 행성이 지구를 스쳐 지나가면

지구의 축이 바뀐다는 주장. 행성X의 중력에 지구의 N, S극이 뒤집힌다는 것.

 

 

지구가 속한 나선은하 중 포톤벨트를 궤도 순환하는데

플레이아데스 성단에서 지구를 향해  달려와 이제 거의 근접했다고 한다.

2010년 상반기 태양 근처까지 접근한 니비루라며 찍은 사진들이 속속 인터넷에 올라오지만

진위는 불분명하다.

 

사진은 태양광에 의한 렌즈 플레어라는 주장도 있지만

행성X  주창자들은 태양에 근접한 실제 니비루라 주장한다.

 

행성 접근시 지축 변동으로 인한 전 지구적 지진과 화산 폭발, 해일이 동시다발 발생하고

그 이후 새로운 대륙의 융기 및 새로운 북극 및 남극이 생긴다 한다.

 

이미 고대 수메르 시대에도 니비루의 접근이 있었고 이때 대규모 홍수가 발생,

전 세계 고대 설화에 등장하는 홍수 신화도 이에 연유한다고 한다.

 

사진은 수메르 벽화에 그려진 니비루라고(아눈나키라고도? 우주선 같은데?)

 

 


 

애초 이 주장은 ‘제타토크’ 사이트를 주축으로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었으며

제타토크는 아니더라도 유사한 주장을 하는 그룹들이 많다.

예컨대 종말을 대비해 세계 각국 스페셜리스트들이 준비하고 있다는 지하 저장고나

지하 벙커 이야기나 노르웨이 고위관료가 폭로했다는 노르웨이 씨앗저장고 이야기도 같은 부류다.

아래는 노르웨이 씨앗저장고 이야기에 따라 다니는 텍스트다.

 

-행성 엑스로

인한 2012년 종말과

비밀리 진행되는

노르웨이 정부 및 다른 정부들의 종말 대처에 관한

다음 메시지 정보는

우리가 부토에 대한 추모 헌정문을 올린 뒤 바로 받은 것으로

이 정보의 진실 유무를 지금 바로 입증할 수 없어도

우리는 이를 공표할 수 밖에 없었음.

이 정보를 보낸 사람의 이름은 이미 우리가 확인했고

그는 노르웨이 수상이나 따로 찍은 부토 전 수상과 찍은

일련의 사진들을 동봉해 자신의 신원을 암시했으며

우리는 이 제보자의 선의를 믿지만

그의 동의 없이 이 사진들과 제보자 이름을 공표하지 못함을 양지하시기 바람

 

행성X 종말론자들의 언급은 상당히 구체적이다. 순서대로 적어보면,

1.지축변동 9.7주 전(68일 전)

행성x의 n극이 본격적으로 지구를 향한다.

지구는 좌측기울기 고착화 시작, 많은 붉은 먼지와 전자기 이상, 극단적 불공 낙하

(이 예측 후

2010년 붉은 먼지가 호주 동부에 대규모로 덮혔던 기사, 유럽과 미국의 빈번한 fire볼 기사 있었음)

 

2.지축변동 7주 전(49일 전)

빨간 십자가의 별이 달보다는 작고,

달만큼 빛나는 별이 나타나면 지구는 완전히 기울기 시작하여,

많은 지진과 화산활동들, 기후이상 특히 계절에 관계없이 뜨겁게 된다.

극단적인 기상이변은 물론이거니와 심각한 위성, 통신, 전력장애들...


3.격변 3주 전

맨눈으로 태양의 우측 하단에서 행성x 관측 가능


4.지축변동 직전 대서양판 분열

대서양판 분열 전 미 동부 메인 6주를 포함한 해안이 가라 앉는다.

(영화 투모로우처럼?)

 

5. 지각판 이동

-히말라야 판이 인도판 위로 밀려 얹히며 인도 전역 타격.

-히말라야판과 인도판 충돌은 아프리카 단층에 영향을 미쳐 아프리카 대륙이 동으로 이동.

-북미대륙의 균열이 더욱 심해져 미국 대륙은 분리되고 캐나다는 북으로 이동.

-히말라야 북쪽 러시아에 바다 출현.

-중미와 카리브해가 사라짐.

 

6. 암흑 3일

행성X의 자력이 지구를 붙들고 있는 동안 지구가 자전을 멈춘다 함.

이 기간 태양의 반대에 있는 지구는 암흑 3일, 태양을 마주한 쪽은 낮 3일이 지속된다고 한다.

지축변동 약 12시간 전에는 극단적인 붉은 먼지가 지구를 덮는다고...

 

7. 지축 이동 후...

 


국내에선

오랜 시간 별자리를 연구했다는 최갑우 씨가 비슷한 주장을 한다.

최 씨는 현재의 별자리와 행성은 옛날과 비슷하지만 다르고 은하수도 흘러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건 최갑우 씨가 관찰해 그렸다는 지구궤도다.

 

 

 

최 씨 외에도 행성X 접근 이후의 지구 환란을 대비,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비공개 그룹과 종말을 대비한 준비

(오염된 물 상시 정수기, 3년 치 식량 구비, 지하 벙커 만들기, MTB 등으로 체력 단련 등)

를 실행에 옮기고 있는 이들도 상당수 있다.

 

 

2. 그외 지축 변동 주장 구 종말론들

 

*주역

5000여 년 전 복희왕이 만들었다는 주역은

64궤로 이루어진 점사 학문.

 

(복희는

중국 고대왕이라는데

신채호 조선상고사나 한단고기 등에

복희 등 중국 고대 왕들이 단군왕검 후손이라 쓰여 있음)

 

주역을 가지고  미국 모 과학자가

평균 확률과 빈도를 두고 그래프 선을 만들어

지난 5000여년의 역사에 대입해 보았더니,

로마의 흥망, 독일제국의 흥망 등을 정확히 명시했다 한다.

주역이 가리키는 마지막 시점이 2012년이라고.



*정역

주역이 다 밝히지 못한 우주의 비밀을

김일부 선사가

일생 연구해 밝혀 놓은 책이 정역이다.

정역에 따르면 空인 우주는 0가 아니며 비고 차기를 순환 반복한다고.

그래서 2만5천년 주기로

지축이 기울었다 섰다 하는데 이제 지축이 정립할 시기에 임박했다는 것.

생전의 탄허 스님이 예언했다는 내용도

정역에 근거하는 것 같다.

현재 지구는 미성숙한 처녀와 같아 기울어져 있는데

지구가 성숙해지면 지축이 정립한다는 것.

지구가 바로 서게 되면

전 지구 인구의 70% 이상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때 일본 열도도 90% 이상 바다 밑으로 잠기게 된다고 한다.

 

 

*화성소년(인디고 아이) 보리스카의 지축 정립 예언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하는 보리스카가

2012년 무서운 재앙이 덮친다고 했는데 그

게 바로 지축 정립이라는 것.

TV와 여러 인터뷰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보리스카는 지구에 큰 참사가 발생하는데

첫해는 2009년 발생(쓰촨 지진?),

그리고 2012년에 지축이 바뀌어 대참사가 일어난다고.

2012년 참사는 2009년보다 더욱 끔찍할 것이라고 했다 한다.




3. 태양에 의한 종말론


*2013년 초강력 태양폭풍 지구 강타

마야력에 기반한

2012년 종말론에 이어

2013년 태양 폭풍에 따른 지구 종말설.

미국 NASA가

2013년 초강력 태양폭풍을 경고했다.

2010년 6월 14일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미 항공우주국 (NASA)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오는

2013년 5월 태양에서 강력한 자기장을 동반한 태양 폭풍이 발생,

지구를 덮칠 것이라는 뉴스를 내보낸 바 있다.

무려 수소폭탄 1억개의 위력을 지닌

강력한 태양 폭풍이 지구를 덮칠 것이라고 한다.

 

태양폭풍이 덮치면

전파와 전기에 의존하던 인류의 기계문명은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된다.

지구가 태양 폭풍에 노출될 경우

전하층과 자기장이 교란되면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고

인공위성, 항공통신, 은행 시스템 등이 마비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거대한 핵융합로인 태양에서 방출되는 태양풍

(태양풍은 대량의 전자, 양성자, 헬륨원자핵 등의

대전 입자를 항상 방출. 태양풍은 태양으로부터 1AU의 거리에서

1㎤당 1~10개의 입자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속도는 초속 약 500㎞임)

 

 



4. 슈퍼볼케이노 종말론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토바호에 위치한 화산 폭발로 인한 지구 종말론.

현재 지구에서 가장 큰 이 화산은

7만3천년전에 폭발했으며

당시 폭발위력이 너무나 강해서 전 세계의 기후를 변화시켰다고.

당시 폭발로 1천㎦의 미세한 재와 바위,먼지등이 대기중에 퍼졌으며 

이 화쇄류가 지구를 덮어 태양열을 차단, 지구가 빙하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이 주장을 하는 호주의 한 교수는

가까운 미래에 수마트라 토바흐 화산들 중 하나는

반드시 폭발하게 되어있다고.

백두산 폭발도 이 폭발에 필적할 가공할 위력이라는데...

 

 


5. 3차 세계대전-핵 전쟁 종말론

 

 

 

 

송하비결 등 여러 예언서와 웹봇이 주장하는

2010년 전후 3차 세계대전(핵 전쟁).

이를테면 http://blog.naver.com/plss2mania

이 블러그 등에 있는

 '미국 본토에서 일어 날 핵테러 자작극 예측' 등...

이 글에선 심슨 만화동영상을 통해

만화가 암시하는 핵테러 발생 시간까지 예측하고 있다.

(즉 심슨을 그리는 만화가 엯 그림자 정부-일루미나티-의 일원으로

가까운 미래를 대중에게 반복 세뇌 시킨다는 주장도 있음)

 

 


6. 소행성 충돌설

 

 

 

 

TV에서 방영한 과학 예측이다.

6~7년 주기로 태양계를 도는 소행성이

2012년쯤 지구에 근접하는데

지구에 떨어지면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만배에 달하는 폭발력으로

대재앙을 가져오며 지구상의 생명 대부분이  멸종한다고.

 



7. ‘2012년 이후 무조건 종말’ 예언들


*웹봇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한 웹봇 예언.

B.BOT 프로젝트를 통해 밝혀낸 지구종말에 대한 이야기.

웹봇은

인터넷에 오가는 전 지구의 자료를 검색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시스템.

 

원래 주가 예측을 위해 만든 웹봇으로

자료를 분석해보니 웹봇이 개발된 2000년 이후

지구에서 발생한 대형 사건 사고를 예측했다 한다.

 

이를테면

30만 명이 사망했던

동남아 쓰나미, 월드트레이드드 센터 9.11테러를 예측.

웹봇이 예측한 2012년은

태양폭발움, 자외선, 멸망, 지구, 2012년 등의 키워드로 분석되었다고.

태양의 거대한 활동이 지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인류가 큰 위기에 봉착한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新 예언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에 적힌 '앙골모아 마왕 재림' 부분을

1999년 지구 멸망으로 해석, 1999년 휴거니 뭐니 난리...

그런데 20세기 후반,

로마에서 400년 간 자취도 없었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를 다시 발견,

새로운 예언이 나왔다고 한다. 추가 발견한 예언서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지구 종말을 2012년으로 보고 있다는 것.

(히스토리채널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편으로 방영했음)

1982년 이탈리아의 저널리스트 엔자 마싸가

로마 국립도서관에서 찾아 낸 16세기 고서 필사본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였다고.

 

당시 책의 표제는 '바티니시아 노스트라다미'.

이태리 역사학자들이

이 고문서가 실제 노스트라다무스가 살았던

16세기에 제작되었음을 과학적 검증을 통해 입증했다 한다.

책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그린

많은 예언 수채화들이 수록,

이미 알려져 있는 그의 예언은 물론 새로운 예언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도 있다.



*마야인의 지구종말 예언 2012년

 

현재 과학자도 감탄하는 천문력과 현대과학이 풀지 못하는 문명

(예컨대 마야 건축술, 황금로봇 펜던트나 수정 해골 등의 오파츠)

을 만든 고대 마야인.

수학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던 마야인의 천문력이

2012년을 끝으로 더 이상 달력을 표기하지 않아서 나온 예측.

(마야 예언은 백인들의중남미 침공도 언급했다고 함)

 

마야 신화에는

6개의 태양에 관한 전설이 전해 내려 오는데

인류의 운명이 태양과 지구에 의해 결정된다고.

마야인들은 그들의 조상이 예언한

4번째 태양이 없어진 시기에 멸망 했다.

그리고 6번째 태양이 없어지는날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

 

현재 과학자들에 의해 계산된

6번째 태양이 없어질 날은 2012년 12월 21일이라고.

마야인의 전설에는 7번째 태양이 없다고 한다.

몇가지 덧 붙이자면... 백인들의 중남미 침공도 예언...



*요한계시록

 

불을 뿜는 마차(전차)가 땅을 가로지를때,

중동에서의 화마가 전세계로 퍼지고 전세계 인류의 삼분의 일이 죽으리라.

불로서 모든 것이 끝날것이다...



*시빌레의 예언

'시빌레의 예언'은 쥬피터 신전에 두루마기 문서로 보관.

고대 로마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으로 숭배했다는 시빌레의 문서에 따르면

'800년의 시간이 아홉 번 지난 후 열번 째 세대,

서기 2천 년 경이 되면 종말이 닥친다'고 적혀 있다 한다.

 

열번 째 시대가 도래하니  거대한  지진으로 많은 도시가  바다로  떨어지리라

전쟁이 터지고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니 많은 도시들이 불타오르리라 

<시빌레의 신탁  제 4권 중>

 

시빌레의 문서에 적힌  예언들이

정확했기 때문에 종말에 대한  예언이 주목받고 있다고.

시빌레 문서 예언을 보면 문서 작성 후

700년이 지나 일어난 한니발장군의 이탈리아 침략과 패배,

800년 후 일인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탄생과 황제의 이름까지 예언,

예수 탄생의  예언 등이 있다고.



*티벳 승려들의 지구종말론

 

티벳 승려들이 보관한 고대 자료에도 2012년에 지구에 위기가 온다고 했다는데.

최근 들어 티벳의 승려들은 2012년 지구종말의 위기를 맞는다는 주장을 한다고.

외계인이 지구에 도움을 주어 새로운 인류의 역사가 시작한다고 한다.


 

*파푸아 뉴기니의 후리족 예언

후리족에게 신으로부터 계시 받은

'세계 종말의 예언'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 내용

후리족 조상이 이들에게 준 예언은

백인이 온다, 헤라 땅에 소요가 나고 불의 정령이 재난을 부른다,

호수가 없어지고 땅이 붉은 색으로 변한다, 헤라의 15대 손에 이르면 세상의 종말이 온다 .

현재 후리족 성인은 13대 손. 15대 손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멀린, 혹은 머딘의 예언

테러공격, 지구온난화, 천재지변 등 혼란한 상황을 예언.

몇백 년 앞서 아메리카 신대륙 첫식민지지역의 이름(버지니아)

워털루 전쟁에서의 영국군 승리, 나찌독일의 대학살, 

휴대폰  발명도 예언...

세번 째 강이 자신을 방출하니 

일곱달이나 타리라 = 영국의 핵발전소 사고  템즈강이 피로 물들게된다.

2만 명이 죽을 것이다 =테러에 관한 것으로 연구가들은 믿고 있다. 

2012년에 지구가  망한다 = 마야의 예언과 똑같은  날짜를  예언.

멀린의 가장 무서운 예언은 종말의 상황에 관한 것으로

지구를 포함한 행성들이 궤도를 벗어나고 미친듯이 흔들거린다고 기술.



*마더 쉽튼

 

영국의  마더 쉽튼이라는 주술사의 예언.

그림이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고, 

배들이 물고기처럼 바다 아래를 항해하고 인간이 새처럼  하늘로 솟아  오르리라,

이때에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죽으리라.

이외에 헨리 8세의 죽음,

스페인 무적함대의 몰락,

빅토리아 여왕의 출현,

세계 양대 대전의  발발, 

여자들이 남자처럼 바지를 입을 것이며  머리를 짧게 기른다고 에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