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꿈을 꾼다.
그속엔 자유가 있고, 희망이 쉼쉰다.
꿈속엔 사랑이 있고 꿈속에선 미움조차 아름답다.
원하는것 모두를 가질 수없는현실,
그래서 우리에겐 꿈이 있지않을까?.
만화는 내 인생이고 꿈이다.
내 글과 그림 속 에 녹아있는 모든 것이
살아 쉼쉬고 이야기할 때 나의 꿈은 이루어지겠지...
그래서 지금 이 순간
만화가로써 20년 동안 목숨건 시간들에 경의를표한다.
"말타의매"
손승휘글/한승준그림/작품/만화만이 지닌 본래의 존재가치에신경을썼다.
철저하게 재미와 오락성만을 염두에둔 SF 환타지 물 이다.
독자제위께서도 나의 꿈에 공감해 주었으면 좋겠다.
1996.6.한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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