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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등 스타들 자선누드에 원하지하는사진 공개

강개토 2008. 4. 25. 15:09
곽부성등 스타들 자선누드에 원하지하는사진 공개
http://korce.nen.com.cn     중국국제방송

곽부성(벋말냘·Aaron Kwok)

중화권의 유명 스타 300명이 남아시아의 해일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모금을 하기 위해 누드촬영에 임했다.

촬영이 끝난후 스타들의 누드촬영을 담당한 레슬리.키(Leslie Kee)가 "Super Stars 사진전 및 앨범 자선경매" 이벤트를 열어 스타들의 누드사진들을 전시했다.

그런데 누드 사진이 공개된후 촬영에 참가했던 스타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특히 사진전에 파격적인 사진이 전시된 곽부성(벋말냘·Aaron Kwok)과 허지안(?羚갛·Andy Hui)의 불만이 가장 컸다.

사진전에 공개된 여문락(岱匡樂·Shawn Yue)의 누드사진

곽부성은 전시된 사진은 레슬리.키와 사전 협의를 한 공개하지 않기로 한 사진이라고 크게 반발, 사진사가 신용을 지키지 않았을 뿐더러 사전에 본의의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고 했다.

곽부성측에 따르면 원래 공개하기로 한 사진은 현재 언론에 공개된 전라의 사진이 아니라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사진이다.

곽부성의 매니저는 필경 자선을 위한 촬영이였던만큼 법적인 대응을 할지 여부는 변호사와 상논해 결정할것이라고 했다.

사진전에 참가하기 직전까지 사진전에 공개된 사진이 사전협의에 따른 청바지를 입은 사진인줄로 알았던 허지안측에서도 전라 누드 공개에 경악했다.

사진전에 공개된 허지안(?羚갛·Andy Hui)의 누드사진

허지안측은 전라누드사진은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는 사진사의 약속이 있었기에 촬영한것인데 공개됐으며 사진촬영후에도 특히 레슬리.키에게 이메일을 보내 전라사진은 절대 공개하지 말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사진전시 현장에 가서야 공개된것이 전라 사진인것을 알게 된 허지안의 매니저 곽계화(벋�?.Guo Qihua)는 즉시 허지안에게 알렸고 허지안은 행사에 출석하지 않는것으로 무언의 항의를 했다.

전시한 사진들을 보면 곽부성과 허지안의 누드가 가장 파격적이다.

전시한 사진에서 곽부성은 빈티지룩으로 중요한 부위만 가린 전신 누드로 촬영에 임해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으며 허지안의 사진도 전라의 모습을 한 사진이 전시됐다.

곽부성과 허지안외에도 비슷한 수준의 파격적인 누드사진이 레슬리.키의 사진전에 전시된 오언조(�珞籬·Daniel Wu), 여문락(岱匡樂·Shawn Yue)등은 아직까지 입을 다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