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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알고 보니 알렉스 능가 '요리 귀재'

강개토 2008. 7. 15. 08:38
 
[마이데일리 = 고홍주 기자] 탤런트 신애가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신애는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스타레시피` 코너 녹화를 통해 `요리 귀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신애의 요리 실력은 가히 놀라움을 선사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애는 그동안 알렉스의 이벤트에 가려 본인만의 요리 실력을 뽐낼 기회가 따로 없었다.

신애가 이번에 선보인 요리 역시 파트너 알렉스와 관계가 깊은 요리라는 게 현장 관계자의 귀띔이다.
신애는 "알렉스의 의외의 모습이 밝혀질 사연이 있는 요리"라며 남다른 비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현장 한 관계자는 "신애의 요리 실력이 생각보다 뛰어나 다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그동안 알렉스의 이미지를 위해 요리 실력을 일부러 숨기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았을 만큼 그 맛도 일품이었다"고 전했다.

신애의 요리 실력이 깜짝 공개되는 `스타레시피` 녹화분은 12일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연예가중계`를 통해 요리 실력을 깜짝 공개한 신애. 사진=MBC 화면캡처]

(고홍주 기자 cool@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