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계 샛별' 15세 미소녀 손연재 선수 아세요?!

 

좀 성의가 없는 거 같지만 기사 중에 퍼왔어요 ``;

 

오늘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손연재 선수를 소개할까 합니다.
리듬체조의 기대주 손연재 선수가 이번 KCC스위첸 Festa on ice 2009 의 문을 여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피겨와 리듬체조는 음악에 맞춰 연기를 하는 공통점이 있죠.
손연재 선수는 공과 훌라우프 곤봉들을 이용하여 특유의 유연성을 뽐내며 멋진 연기를 하는 요정 같은 선수인데요,

저는 정말 그녀를 만나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망울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수줍음 많은 인터뷰 때와는 달리 연습에 임할때는 그 집중력이 대단하더라구요.
자신의 연기와 프로그램에 몰입하여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켜보며

다가올 아시안게임과 런던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어졌습니다. 오늘 만난 소녀 손연재 선수와 함께 해요!

 

작년에는 Festa on ice 를 관객의 입장에서 지켜 본 손연재 선수는 연아 언니와의 인연으로 또한 리듬체조계의 기대주로 이번 공연에서는 당당히 출연진이 되었습니다.

음악에 맞춰 무대를 수 놓을 연재 선수의 연기가 너무 기대되네요.
KCC스위첸 Festa on ice 2009 가 더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얼마 전 연아 선수를 만나게 된 연재 선수! 연아 선수가 먼저 " 연재야, 안녕! " 이라고 인사하자 어리둥절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왜 그렇게 어리둥절해 하냐고 물었더니 그녀의 대답은 " 난 TV보는 줄 알았어... " 하더랍니다. 너무 귀엽죠.

연재 선수도 연아 언니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그리고 자기 자신을 믿고 꿈을 펼쳐 다가올 올림픽에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는 멋진 선수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아니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

 

피자를 좋아하고 치마도 입고 영화도 보고 싶은 이 열다섯 살 소녀는 하루 6시간 훈련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밝고 신나게 연습에 임하고 있어요. 리듬체조를 사랑하고 자기 삶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겠죠.
수줍게 빅뱅을 좋아한다고 말한 이 소녀가 노력한 만큼 세계에서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비인기 종목이었던 피겨를 이렇게 저변을 확대해 아이스쇼까지 치뤄질 수 있도록 만든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으로 리듬체조를 사랑하는 이 선수에게도 큰 박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KCC스위첸 Festa on ice 2009 에서 만날 손연재 선수 ,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KCC스위첸 Festa on ice 2009 !
김연아 선수 그리고 또 다른 게스트의 인터뷰 등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번 FOI에서 나올 모양인가봐요

혹시 얘도 스케이트 타고 연기 하나

9시 스포츠뉴스에서도 본거 같기도 한데 아닌가요? ;;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nms/general/news/common/view.do?cate=23793&newsid=1212537&cp=m_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