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보노보노 온라인'(가제)에 대한 조언 및 감수를 위한 것으로,
원작 만화의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타케쇼보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해
그래픽 표현 지도와 추가 협력 작업에 대해 논의하고 개발 중인 '보노보노 온라인'의 플레이 영상을 감상했다.
자신의 캐릭터가 게임 속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본 이가라시氏는
자신의 캐릭터가 게임 속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본 이가라시氏는
"상상하던 것 이상으로 '보노보노'의 캐릭터의 성격이 게임에 잘 반영됐다"며
"보노보노가 온라인 게임에서 잘 재현됐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원작보다 귀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른손게임즈의 홍요한 상무는
바른손게임즈의 홍요한 상무는
"원작의 배경은 어린 동물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사는 '숲'이며
그곳에서 펼쳐지는 일상은 인간 세상의 여러 요인을 희화화하고 있다.
그 배경과 내용이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에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한 원작의 방향성을 잘 살리면서 독자적인 게임화 방식을 결합하여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노보노 온라인'은
'보노보노 온라인'은
만화 '보노보노'가 가진 특징과 매력을 최대한 반영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게임 개발 라이선스 및 전세계 서비스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바른손게임즈는
금년 내 '보노보노 온라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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