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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스캔들딛고 거둔 결실 '붕어빵' 두아들 깜짝 공개

강개토 2010. 8. 3. 13:58

 


중국어권 톱스타 장백지가 붕어빵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장백지는 지난 1일 첫째 아들 루카스 군의 3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 북에 '루카스의 3번째 생일'이라는 타이틀로 두 아들과 함께찍은 사진 9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장백지는 남편 씨에팅풍을 똑 닮은 첫째 아들 루카스의 얼굴과
지난 4월 낳은 둘째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그간 장백지의 아들과 그의 모습이
간간이 파파라치에 의해 찍힌 사진으로 공개되기는 했으나,
장백지가 직접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아들 루카스 군은 많은 연예 기획사에서 관심을 보였을 정도의 훈남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장백지의 페이스 북을 찾아
"가족들의 행복을 항상 기원한다",
"루카스의 생일을 축하한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장백지는 지난 2006년 9월 중국어권 톱스타 셰팅펑과 결혼했다.
하지만 2008년 청관시(陳冠希·29)와의 섹스 스캔들이 터지면서
남편과의 갈등이 불거지는 등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