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민국 기자]
새로운 코치를 영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난 18일 일본의 '닛칸스포츠'가 보도했다.
지난해 타티아나 전 코치와 마찰을 빚은 아사다는 최근 코치 계약을 정리했다.
지난해 타티아나 전 코치와 마찰을 빚은 아사다는 최근 코치 계약을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동갑내기 라이벌인 김연아를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영입까지 고려했지만 끝내 무산됐다.
일단 아사다는 오는 10월 2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릴 재팬 오픈까지 새로운 코치를 영입할 계획이지만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사다 측은 "재팬 오픈이 불가능하다면
아사다 측은 "재팬 오픈이 불가능하다면
10월 22일 2010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NHK 트로피까지 새로운 코치를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타티아나 코치의 '외도'로 어려움을 겪었던 아사다는 새로운 코치의 조건으로
타티아나 코치의 '외도'로 어려움을 겪었던 아사다는 새로운 코치의 조건으로
'일본인으로서 현재 재학 중인 주쿄대에서 훈련을 진행할 것'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사다는 코치 영입에 어려움에 겪는 것과는 달리 후원 계약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편 아사다는 코치 영입에 어려움에 겪는 것과는 달리 후원 계약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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