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의
텅빈공허감이날밀어내곤한다
늦은밤음악은흐르고
간간히흩어지는자동차의굉음만이
여기도도시의한켠인것을깨우친다
사람이사람일수있는것은
사람이살아있음을비로서느낄수있음은
운집한군중속에있을것같다
군중과군중속
어색한만남과대화는
날얼어붙게해
매일
가슴속파고드는
음악까지한가하게들려오다니..
'한승준커피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다 정말커피는.. (0) | 2010.11.07 |
---|---|
손군포토라이브러리 (0) | 2010.11.07 |
전설처럼 맛있는 커피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0) | 2010.11.07 |
교장샘,,할머니네집 (0) | 2010.11.07 |
한승준커피창고의 뜨거운오후,,,바깥풍경 (0) | 2010.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