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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꽃다운 박혜상 자살 추정, 그녀는 누구?

강개토 2010. 11. 15. 12:12

 

[뉴스엔 전원 기자]
탤런트 박혜상이 12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故) 박혜상은 12일 오전 서울의 집에서 숨진 채 지인에게 발견됐다.

올해 나이 29세.

 

경찰은 고 박혜상이 자살한 추정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박혜상은 1981년생이며 수원여자대학 출신이다.

2005년 채널CGV 시트콤 '압구정 아리랑' 미영 역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금호생명, 포드자동차, 소망화장품, LG생활건강, LG텔레콤, 대명, CHBC은행, 자이 등 CF 모델로 활약해왔다.

 

 

또 SS501 '스노우프린스', PK-헤만 'Evergreen'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혜상은 유명세를 타거나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과거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채팅을 하는 등

직접 소통할 정도로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널CGV)
전원 wonwon@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