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하 성스)이
선준(박유천)과 윤희(박민영)의 알콩달콩 첫날밤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지난 2일 방송된 '성스'에서 부부가 된 선준과 윤희는 설레는 첫날밤을 맞았다.
지난 2일 방송된 '성스'에서 부부가 된 선준과 윤희는 설레는 첫날밤을 맞았다.
남색추문 등 역경에 시달렸던 두 사람이
마침내 좌상(김갑수)의 허락을 얻어내고 혼인에 이르게 된 것.
선준은 "날 틀렸다고 하는 건 할 수 없지만 싫다고 하는 건 용납할 수 없소.
이건 통이요?"라며 윤희에게 입을 맞췄고
"통하지 않으면 밤새도록 할 생각이오"라고 엉큼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윤희는 미소를 띄며 촛불을 '후' 불어 껐고
윤희와의 '두근두근' 첫날밤을 가지게 된 선준은 "아직 미숙해서….
이거구나, 어? 이게 아니었소?"라며 '미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선준과 윤희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돼 다행이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벌써 드라마가 끝나다니 너무 아쉽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가 정조를 만나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가 정조를 만나
금등지사를 전하는 과정과
초선(김민서)이 병판(이재용)의 하수인으로 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인수(전태수)가
초선을 보호하기 위해 아버지 병판과 맞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세 꽃다운 박혜상 자살 추정, 그녀는 누구? (0) | 2010.11.15 |
---|---|
‘장키’ 정소민, 김현중 2세 임신소동, 하루아침 산산조각 난 꿈 ‘실망 (0) | 2010.11.05 |
엘비스 사망은 조작됐다? 음모론 VS 환상 (서프라이즈) (0) | 2010.10.31 |
아역스타 왕석현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0) | 2010.10.31 |
황정민의 악역? 몸에 소름이 돋는다 (0) | 2010.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