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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윤정수, 뉴질랜드 한인 최초 여경 정혜인에 두근두근

강개토 2008. 2. 21. 08:49
 
[뉴스엔 최나영 기자]
개그맨 서경석 윤정수 얼짱 여경찰에게 반하고 말았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서방을 찾아라' 녹화에서는 노홍각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이 등장했다. 그녀는 뉴질랜드 한인 최초 여경찰로 배우 이영애를 쏙 빼닮은 뉴질랜드 얼짱 정혜인(26)씨.

그녀는 엄격한 시험과 체력 테스트로 유명한 뉴질랜드 경찰 자격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재원이었다. 거기에다 커다란 눈망울, 투명한 피부, 부드러운 S라인의 몸매, 강인한
카리스마를 가진 건강미인 정혜인씨에게 서경석과 윤정수는 좋은 인상을 받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출했다.

평소 오랜 개그맨 동료로 친분을 유지하던 두 사람은 정혜인씨를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정혜인씨는 평소 윤정수와 서경석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좋은 오빠 동생으로 남기를 희망했다. 방송은 24일 5시 20분.

최나영 nyny8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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