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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보존된 5,000만년전의 벌레들이 공개되었다.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5,000만년이 넘는 세월을 견딘 이 벌레들은
인도 구자라트주 수라트에 위치한 갈탄 광산에서 발견되었다.
독일, 인도, 미국 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호박 속의 벌레들이 약 5,200만년전 이 지역에 살았던 종류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
다리 및 더듬이 등이 완벽하게 보존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개미, 거미, 꿀벌 등
다양한 종류의 생물은 최근 학술지 등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5,000만년전
인도 대륙이 고립되어 있었다는 기존의 학설에 의문을 제기하게 하는 큰 발견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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