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은 '사랑을 파는 남자', 식스팩· 기습 키스 등
'대세' 현빈의 상반신 노출과 탕웨이와의 기습 키스 장면이 담긴 ‘만추’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만추’는 사랑이 익숙한 남자 훈(현빈 분)과
시애틀에 도착한 후 애나는 그런 훈에게
‘만추’는 사랑이 익숙한 남자 훈(현빈 분)과
사랑이 두려운 여자 애나(탕웨이 분)가 만난 지 하루 만에 짧지만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멜로 영화.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극중 두 배우의 특별한 러브스토리와
안개와 비의 도시 시애틀에서 담아낸 아름답고 감성적인 영상이 돋보인다.
먼저 시애틀로 향하는 버스에서
‘내일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애나의 내레이션은
그녀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일어날 일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상반신을 노출한 채
머리를 빗고 있는 훈의 모습은
그의 직업이 ‘사랑을 파는 남자’임을 드러낸다.
그는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애나에게 돈을 빌려달라며 호기롭게 관심을 표하고
'살인 미소'로 그녀의 신경을 자극한다.
시애틀에 도착한 후 애나는 그런 훈에게
‘날 원해요?’라고 묻고 훈은 싱긋 웃으며
‘만나서 반가워요. 난 훈이라고 해요’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마지막에는 최근 ‘현빈 탕웨이 기습 키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두 배우의 키스 장면이 펼쳐진다.
영화관계자는
"<만추>는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렸다"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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