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벨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코리아’와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가지고
최고 여배우로 성장하기까지 과정과 인간다운 면모를 과감없이 드러냈다.
아시아 잡지중 최초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카밀라 벨은
“5살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스릴러, 액션, SF, 로맨틱 코미디 등 여러 장르의 영화를 해왔다.
촬영장을 다니며 그 안에서 성장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배우지만 또래 여자들과 똑같다”며
“친구들에게 요리해주는 걸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 다니고 영화를 보는 게 취미의 전부”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미국 LA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카밀라 벨은 시종일관 성실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
촬영 관계자는 물론 현지인들에게까지 호감을 샀다는 후문.
한편 카밀라 벨은
지난해 미국영화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이 뽑혔으며
국내배우로는 유일하게 송혜교가 18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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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밀라 벨 화보/엘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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