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레이는
실내 곳곳에 수많은 수납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 기발한 아이디어로 눈에 띄지 않는 ‘비밀수납공간’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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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의 '비밀수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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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지난달 29일, 레이(RAY)를 공식 출시했다.
레이는 길이 3595mm, 너비 1595mm, 높이 1700mm의 크기를 갖췄다.
국내 경차 규격을 충족시키면서도 경차 이상의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큰 특징이다.
실내 공간의 높이는 1330mm다.
웬만한 차량의 전체 높이와도 비슷한 수준이다.
키가 작은 어린 아이는 실내에서 서있는 것이 가능하다.
길이와 너비는 모닝과 똑같지만 실내 군더더기를 없애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수납공간도 장점이다.
실내에서 손이 닿는 곳 어디든 수납공간이 있을 정도다.
크기와 모양도 다양해서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앞좌석 천장에 위치한
대용량 루프콘솔,
앞좌석 센터 콘솔 서랍장,
조수석 시트 언더트레이,
뒷좌석 플로어 언더트레이,
트렁크 러기지 언더트레이 등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수납공간은 이색적이다.
▲ 기아차 레이의 앞좌석 천장 대용량 루프콘솔 |
▲ 기아차 레이의 앞좌석 센터 콘솔 서랍장 |
▲ 기아차 레이의 조수석 시트 언더트레이 |
▲ 기아차 레이의 뒷좌석 플로어 언더트레이 |
▲ 기아차 레이의 트렁크 러기지 언더트레이 |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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