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창고 134

아사다 '부활 신호탄', 전일본선수권 쇼트프로그램 1위

< 조이뉴스24 > 일본 피겨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0, 추코대)가 부활의 기지개를 켰다. 아사다는 25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제79회 전일본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6.2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아사다의 이번 대회 출전은 일본 내에서 큰 관심거리다. 올 시즌 참혹한 부진으로 그..

스포츠창고 2010.12.26

'냄새난다' 차별받던 한국소년, 아르헨티나 1부리그 꿈 이뤘다

< 조이뉴스24 > 오랜 타향살이에 음식까지 맞지 않아 지칠 법도 했지만 소년은 절대로 좌절하지 않았다. 동료가 '냄새 나는 동양인'이라며 패스를 하지 않으면 실력으로 제압했다. 꿈을 먹고 살았던 소년은 한때 원망했던 청각 장애인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더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2004년 1..

스포츠창고 2010.12.24

'시니어 대표'로 성장한 곽민정의 첫 도전! '컵 오브 차이나'

[스포츠팀] 피겨스케이터 곽민정(16.군포수리고)가 일본의 안도 미키, 미국의 미라이 나가수 등 세계 쟁쟁한 선수들과 나란히 시니어 그랑프리 '컵 오브 차이나'에 도전한다. 중국 베이징에서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하는 곽민정은 시..

스포츠창고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