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죽지 않고 살아있었더라면? 노무현이 죽지 않고 살아있었더라면? [서평] 노 전 대통령의 못다쓴 회고록 <성공과 좌절> ▲ 봉하마을 사저에서 참여정부 시절 참모들과 토론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 노무현 재단 노무현 - 무인도에 간다고 했을 때 가장 갖고 가고 싶은 것 세 가지를 꼽는다면? "책하고 컴퓨터하고... 두 개만 가.. 정치&경제 2009.09.30
‘아이폰 상륙’ 통신시장 변혁 부른다 ㅣ경향신문--> ㆍ무선인터넷 확산 · 앱스토어 개설 등 이끌어내 ㆍ휴대폰 제조사 와이파이 기능 추가 ‘발등의 불’ 10월로 예정된 아이폰의 진출을 앞두고 국내 통신시장이 격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300만화소 카메라를 달고 무선랜(와이파이) 기능이 들어 있는 ‘극히 평범한’ 스마트폰(.. 정치&경제 2009.09.30
노무현시민학교 문성근 "노무현 영화 만들면 족벌신문 사주 역할 맡겠다"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핵심적인 정신 상태는 분노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분노하는 것이 뭐가 어려운 일인가 생각하지만,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돌아가서 분노할 일에 분노하기는 쉽지 않다." 영화배우 .. 정치&경제 2009.09.29
안중근 동상 고국 와서도 ‘찬밥’ 설치장소 못정해 나무상자에 넣어 방치 "어디에 있나요?" "그게 저 …. 참, 답답하고 면목이 없어서 말이죠. 그냥 서울 모처에 잠시 보관 중이라고 해주시면 안 될까요." 최근 중국 하얼빈에서 서울로 옮겨 온 안중근 의사 동상(본보 8월12일자 보도)의 행방을 묻자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정광일(4.. 정치&경제 2009.09.03
일흔 여덟의 DJ, 젖 먹던 힘을 다했다 #1. 1971년 4월, 서울 장충단 공원 그걸 인연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내가 김대중이란 인물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건 1971년 대통령 선거 당시 장충단 연설 때부터였습니다. 4월이었으니까 대학원에 막 들어갔을 땐데, 국제정치학을 공부한답시고 대학원에 갔지만 막연히 교수.. 정치&경제 2009.09.01
김대중대통령서거 http://video.naver.com/2009081900183592641 이희호 여사가 20일 영면에 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쓴 마지막 편지가 공개됐다. 이희호 여사는 이날 정오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행해진 입관식때 김 전 대통령에게 자신의 자서전 <동행-고난과 행복의 회전무대>에 쓴 편지와 손수건, 손수 뜬 뜨개질 덮개, 성.. 정치&경제 2009.08.20
전여옥 의원님께. 저는 배우 일을 하는 정진영이라고 합니다. 전 의원님과 일면식도 없습니다. 의원님의 지역구에 살지도 않고, 여러 사회적 사건에 있어 의원님과 미주알고주알 의견을 주고받을 일도 없습니다. 의원님도 아시다시피 국회의원과 배우 사이에는 적절한 거리가 있고, 서로 무릎을 맞대고 국정을 논하거.. 정치&경제 2009.08.13
MB 리더십 바꿔야 한다, 아니 바꿔야 산다 MB 리더십 바꿔야 한다, 아니 바꿔야 산다 [데스크 칼럼] 김당 정치데스크 김당 (dangk)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바보 노무현'이 우리 곁을 떠나 영면의 길로 갔다. 수백만 명의 국민이 분향소를 찾아 그를 조문했고, 수십만 명의 국민이 '지못미'를 외치며 가슴을 쳤다. 이와 같은 추모 열기는 비록 그는 '.. 정치&경제 2009.05.30
"김제동의말" 김제동 말에 시민들 박수 10번 터져나와 '소름'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 사회를 본 김제동의 말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역시, 김제동이었습니다. 김제동 어록에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리곁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짜여진 대본 없이 그런말을 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 다른곳.. 정치&경제 2009.05.30
한명숙 전 총리의 조사 전문 형식적이었고 아무런 마음도 실리지 않았던 한승수 총리의 조사와는 달리 한명숙 전 총리의 조사는 너무나도 마음을 울리더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업적을 분명히 하면서도 현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기도 한 것 같다. 국민장 중계방송을 보면서 함께 눈물을 흘려가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할 수 .. 정치&경제 2009.05.30